포르쉐코리아, 국내 문화재 보존 활동 펼쳐

입력 2014-12-17 11:01
포르쉐코리아는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보존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문화재 한지킴이'는 국내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문화운동입니다.

포르쉐코리아는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에 걸맞은 사회 공헌 활동을 고려해온 결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통한 국내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는 덕수궁의 역사 문화경관 개선을 높이고자 1억 원의 후원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