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룸, 2룸 평면특화 오피스텔 ‘거제 큐브마린‘ 분양

입력 2014-12-17 10:15


코람코자산신탁이 수익형 오피스텔 ‘거제 큐브마린’의 분양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거제시 능포동 480-5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 큐브마린’은 지하3층~지상10층, 전용면적 26~94㎡, 총 160실 규모에 총 20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거제지역의 다른 오피스텔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의 ‘거제 큐브마린’은 3.3㎡당 580만원대(부가세별도)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거제 큐브마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거제시 능포동 일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다. ‘거제 큐브마린’은 능포항의 바다 조망은 물론 항구를 둘러싼 푸른 녹지환경을 그대로 누리며 생활이 가능하며, 근처에 양지암 조각공원과 장미공원, 시외버스터미널, 대우병원, 초중고교와 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 또한 상당히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능포항은 약 200억원 상당의 국비가 투입돼 해상공원과 해상데크 낚시터, 접안시설, 오토 피싱장 등 관광, 문화, 레저공간 및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해양생태 낚시공원형 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능포항은 어촌관광개발사업에 따른 친수공간 조성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 낚시공원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능포항의 개발사업과 더불어 사업지 남측으로는 장승포 유원지 개발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입지환경과 더불어 높은 수익성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능포동은 대우조선소와 가까우며, 이에 뛰어난 자연환경까지 강점으로 부각되어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가파른 지가상승률을 기록하며 거제시 내의 새로운 신흥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와 옥포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배후수요가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외국인이 선호하는 조용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거제시 내에서도 매매 및 전세가가 가장 가파르게 오르며 렌탈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대우조선소 우측 해안을 따라 능포항으로 직접 연결되는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불과 1km 이내의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바뀌게 되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거제 큐브마린’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 대비 10~15% 이상 넓게 설계된 화장실 및 파우더룸 설치, 중문 설치, 세대간 소음 감소를 위한 무량판구조 시공 등 실용적인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호텔식 최신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총 20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갖춘 점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거제지역의 인기 오피스텔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능포동의 공실률은 거제지역 최저 수준으로 1.2%에 불과하며, 오피스텔의 경우는 공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산업단지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가치가 높다”며 “입지분석을 통해 인구분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조건을 갖춘 지역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향후 발전가치가 높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능포동이 거제지역의 부동산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제 큐브마린’ 분양 관계자는 “현재 능포지역은 대우조선소와 각종 개발호재 등으로 인구가 활발하게 유입되며 임대수요와 투자수요가 동시에 몰리고 있는 곳”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거제 큐브마린’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거제시 아주동 1175-1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16년 3월 시작 예정이다. 문의 : 055) 681-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