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스펙' 마크 테토 출연…비정상회담 관심집중

입력 2014-12-16 21:35
▲누리꾼들이 JTBC '비정상회담' 새 출연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JTBC)

"신기하다."

"한국어도 유창하네."

"인물도 훤하다."

"앞으로 좋은 활약 부탁해요."

누리꾼들이 JTBC '비정상회담' 새 출연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일일 대표 마크 테토가 출연했다.

마크 테토의 스펙은 화려하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뒤 와튼 스쿨 MBA를 수료했다. 이어 미국 최대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와 삼성전자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Vingle)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알려졌다.

마크 테토는 비정상회담-‘이직과 창업’ 편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금융 투자 관련, 인수합병 원리 등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방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고정 미국 출연자’ 타일러 라쉬(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와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녹화장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오 기대된다.”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일일 출연자 대박이네.”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흥미진진하네”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오늘 방송 재밌다.”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엄친아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