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이동진 "내가 대한민국 1호 바리스타"

입력 2014-12-16 11:29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이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제는 국민음료, 커피의 향긋한 유혹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화평론가 김갑수, 가수 한영, 가수 진성, 바리스타 이동진,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이동진에게 "우리나라 바리스타 1호면서,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공유와 윤은혜의 커피 선생님이라던데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동진은 "맞다. 내가 '커피프린스' 공유와 윤은혜 커피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진은 "당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 그 드라마 때문에 우리나라 커피 문화가 바뀔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어떤 식으로 우리나라 공식 바리스타 1호가 됐냐?"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이동진은 "2008년 한국직업정보에 바리스타가 정식으로 등록됐다. 아마 드라마 '커피프린스' 방영 이후 많은 변화가 생긴 듯하다"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공감하며 한영도 "정말 맞다. '커피 프린스' 드라마가 나온 이후 나도 커피를 더 많이 찾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는 국민 음료, 커피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한민국 바리스타1호?", "바리스타 직업이 '커피 프린스' 때문에 인정받았구나", "우리나라 커피 많이 마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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