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범수 아내 이윤진, 1인 6역의 슈퍼 워킹맘 열정 '눈길'

입력 2014-12-16 10:35
수정 2014-12-16 11:01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아내와 엄마로서의 모습 뿐 만 아니라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 번역가, 패션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윤진은 보통 하루 일과가 언제 끝나냐는 질문에 "하루 일과는 자기 전까지가 일과인거 같다. 사업도 그렇고 통역도 그렇고 다 제 일이니까..."라며 워킹맘으로서의 힘든 일과를 밝혔다.

하지만 이윤진은 "제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소을이, 다을이 엄마로서 배우 이범수 씨 아내로서 제가 하는 사업과 통역, 번역, 영어 수업까지 순간순간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숙하지만 조금씩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일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아침' 이윤진, 멋진 워킹맘이다" "'좋은아침 이윤진, 저렇게 일을 많이하고 애까지 보면 힘들겠다..." "'좋은아침' 이윤진, 이범수 아내 잘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