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쩍'…비정상회담 美대표 마크 테토 이력 눈길

입력 2014-12-15 23:28
▲"역대 최고의 일일 게스트네." (사진=JTBC)

"엄청난 스펙이다."

"역대 최고의 일일 게스트네."

"한국어 실력도 대단하다."

"그냥 천재네."

JTBC '비정상회담'은 15일 미국 일일 대표 마크 테토가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 테토의 스펙은 화려하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뒤 와튼 스쿨 MBA를 수료했다. 이어 미국 최대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와 삼성전자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Vingle)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알려졌다.

마크 테토는 비정상회담-‘이직과 창업’ 편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금융 투자 관련, 인수합병 원리 등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방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고정 미국 출연자’ 타일러 라쉬(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와 격론을 펼쳐 녹화장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타일러 라쉬 vs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일러 라쉬 vs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오 기대된다.” “타일러 라쉬 vs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일일 출연자 대박이네.” “타일러 라쉬 vs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흥미진진할 듯” “타일러 라쉬 vs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오늘 레전드 찍을 것 같다.” “타일러 라쉬 vs 마크 테토 비정상회담,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