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진 (사진=JTBC)
'서울대 석사과정’ 타일러 라쉬와 ‘모건 스탠리 투자 전문가’ 마크 테토가 격돌한다.
15일 밤 11시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일일 대표 마크 테토가 출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마크 테토의 이력은 화려하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뒤 와튼 스쿨 MBA를 수료했다. 이어 미국 최대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와 삼성전자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책임졌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Vingle)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기도 하다.
마크 테토는 비정상회담-‘이직과 창업’ 편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금융 투자 관련, 인수합병 원리 등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고정 미국 출연자’ 타일러 라쉬(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와 격론을 펼쳐 토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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