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프라인을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17일(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4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9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7개 점포에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롯데 스페셜 블랙위크'를 통해 스포츠 용품과 모피 등 이월 상품을 할인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과 협력업체, 백화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