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3위 출신 화려한 스펙...헨리 꽃미남 형 "공개"

입력 2014-12-15 17:46
수정 2014-12-16 09:55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3위 출신 화려한 스펙...헨리 꽃미남 형 "공개"

가수 헨리의 여동생이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는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는 내용을 방영했다.

이날 헨리는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던 중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아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느냐"고 농담을 했다.

이에 김동현이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헨리는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냐"고 답했다.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며 호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지난 2013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