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세 커플 최초 '완전체 대면' 男女 여권사진 공개 '폭소' 예고

입력 2014-12-15 17:11
JTBC '님과 함께'의 세 커플의 여권 사진이 공개된다.



최근 '님과 함께' 제작진은 '님과 함께'의 커플 전원이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지는 일본 홋카이도였으며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등 커플 전원이 함께 했다.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세 커플은 최초의 '완전체 대면'인 만큼 서로 탐색전을 벌이며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이때 지상렬이 최종 점검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여권 사진 공개를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 롯데' 출신 안문숙이 사진을 공개한 후 김범수가 흐뭇한 반응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박준금과 사유리까지 사진 공개에 합류하며 남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남자들의 여권사진 공개도 이어졌다. 여자 출연자들의 경우와 달리 압도적인 비주얼의 사진들이 차례로 공개돼 웃음보를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배꼽 도둑'을 자처한 압도적 비주얼의 여권 사진 주인공은 16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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