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가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이의 수영복 맵시가 화제다.
15일 tvN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유이가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호구의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유이는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를 연기한다.
‘호구의 사랑’은 SBS ‘그들이 사는 세상’ KBS2 ‘아이리스2’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와 KBS2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 ‘직장의 신’ 등을 집필한 윤난중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이처럼 유이의 호구의 사랑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이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한 누리꾼은 유이의 수영복 사진을 올리며 "수영복이 참 잘 어울린다 이 드라마 대박날 듯" 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이는 짧은 블랙 반바지 수영복을 입고 몸매가 드러나는 형광색 티를 입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속 유이는 짧은 스커트 수영복을 입어 꿀벅지를 과시했다.
유이 호구의 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선수 어울린다", "유이 호구의 사랑, 흥해라", "유이 호구의 사랑, 대박나세요", "유이 호구의 사랑, 재밌겠다", "유이 호구의 사랑,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구의 사랑은 ‘일리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캡쳐/ CE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