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근황 공개, '야릇한 표정'...글래머 매력 폭발

입력 2014-12-15 15:17
가수 채연이 남다른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14일 채연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어깨가 드러난 금빛 드레스를 입고 엉뚱한 표정을 지어 깜찍함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의 채연은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채연은 도드라진 쇄골과 얇은 팔뚝은 기본이며, 깊이 파인 드레스 사이로 가슴골을 노출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채연은 사진과 함께 "한 장은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표정이다. 저는 지금 일이 끝났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채연은 내년 초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채연은 7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쳤으며 10일 KBS2 '비타민', 12일 종합편성채널인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채연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채연, 몸매관리는 잘하네", "채연 국내 활동 시작하나?", "채연 몸매처럼 되려면?", "채연 늙지를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채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