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ELS 신상품 3개월 배타적사용권 취득

입력 2014-12-15 16:51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가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의 ‘New Heart형 ELS'에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만기까지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누어 1단계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원금손실조건에 도달(Knock-In)한 적이 없으면 제시한 수익을 지급하고 종료되며,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원금손실조건에 도달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남은 1단계와 2단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을 관찰하여 가격반등 시 손실축소 또는 수익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ELS입니다.

상세한 상품 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