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사토미에 패배... 박시현VS송가연VS이국주 몸매 대결
송가연이 일본 주짓수 강자 사토미에게 패배한 가운데 이국주와 박시현이 화제다.
14일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 일본 선수 사토미 타카노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나, 1라운드에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날 송가연-사토미 경기에서는 송가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국주와 박시현이 로드걸로 등장해 섹시미를 뽐냈다.
로드 FC 측은 이국주를 로드걸로 발탁한 이유로 “2014년 가장 뜨거운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여성이자, 호감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로드걸의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했다. 연말에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로드걸이 될 것이라 생각해 로드걸로 특별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국주, 송가연, 박시현의 몸매를 비교해 화제가 됐다.
이 누리꾼은 박시현과 이국주의 화보 사진과 송가연의 SNS에 올라온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란제리 화보 속 박시현은 누드 톤의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시현은 핑크빛 브라를 착용해 볼륨이 더욱 부각된다.
이어 화보 속 이국주는 윗 옷을 벗고 뒤로 돌아 서 있는 남성을 등지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이국주의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남심을 흔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송가연의 SNS에 올라온 사진은 블랙 탑에 가죽자켓을 입은 모습인데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비키니 사진, 운동복을 입고 복근을 뽐내는 사진 등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송가연 사토미 박시현 이국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사토미 박시현 이국주, 우열을 가릴 수 없네", "송가연 사토미 박시현 이국주, 박시현 가슴이..좀", "송가연 사토미 박시현 이국주, 이국주가 젤 섹시하다", "송가연 사토미 박시현 이국주, 송가연이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가연 SNS/ 보그 화보/에이프릴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