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비법은?"
'전설의 마녀' 16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6회의 시청률은 24.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23.3%를 0.8%P 앞선 수치이기도 하다.
'전설의 마녀' 16회에서는 10번방 여주인공들이 마씨일가를 습격하여 복수전을 펼쳤다.
또한, 수인(한지혜)은 우석(하석진)이 푸드트럭에 찾아오자 자신을 좋아하냐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날은 복권에 당첨된 영옥(김수미)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10번방 주인공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옥의 재등장은 앞으로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할 것을 보여주는 발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