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원미연 "부종 때문에 신발 안 벗겨져..."

입력 2014-12-15 11:24
가수 원미연이 20대 때부터 있던 부종의 심각성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동진, 유승선, 한동진 한의사와 가수 원미연, 쇼핑호스트 이고운영이 함께 내 몸의 건강 적신호, 부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원미연은 "20대 때부터 부종으로 고생해서 신발을 엄마한테 벗겨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한석은 "나도 신발을 벗겨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날' 원미연, 부종이 신발을 못 벗을 정도라니..." "'기분 좋은 날' 원미연, 부종 심하네" "'기분 좋은 날' 원미연, 나도 자주 붓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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