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 계정에 "Good night, Wan an, 잘자아"라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의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4분할 셀카 사진에는 눈을 떴다 감는 표정을 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제시카는 홍콩, 중국 등에서 열리는 행사에 자주 참석해 중화권 무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자주 전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패션 컴퍼니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더 예뻐졌네" "제시카, 이제는 디자이너구나" "제시카, 이제 중국에서만 활동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시카 웨이보)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