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그로스 "연준, 비둘기 색깔 짙어질 것"

입력 2014-12-15 11:33
[굿모닝 투자의 아침]

글로벌 마켓 뷰

출연: 권예림 외신 캐스터

CME 마켓 코멘터리

이번 주 시장과 지난 주 시장 흐름이 왜 확연히 다른지 의문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최근 시장 흐름에 대해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유가 추가 하락세와 연관 있습니다. 유가 하락은 글로벌 경제의 우려를 점점 커지게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둔화를 막기에 역부족입니다.

앞으로 견조한 경제 성장세가 '속 빈 강정'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해 우려가 유가 하락세와 함께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계속되는 확실한 투매 시점이 가까이 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펀더멘탈 지표를 보면 소매 판매, 고용 지표 모두 좋았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우려된다면 (다른 국가보다는) 유럽이 당분간 침체되고 있다는 사실에 좀 더 주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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