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과도한 환헤지 제한된다

입력 2014-12-14 23:46
내년부터 기업들의 수출액을 넘어서는 과도한 ‘환헤지(외환거래 위험회피)’가 제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으로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을 변경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존 외환파생상품 범위에 통화선도, 통화옵션, 외환스와프 외에 통화스와프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