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엄마 많이 닮았네"…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출연

입력 2014-12-14 14:26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27·나메카와 야스오)이 일본 고향 집을 공개했다. (사진=MBC)

"눈매가 엄마 닮았네."

"집 참 좋다."

"어머니가 한국 분이셨구나."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27·나메카와 야스오)이 일본 고향 집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2년 만에 일본 집을 찾은 강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쿄 니시카사이에 도착한 강남은 “주변 건물과 환경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 집 앞 문방구도 그대로 있다”며 연신 신기해했다.

집에 온 강남은 엄마와 장난을 치며 웃음 꽃을 피웠다. 또 오랜만에 엄마가 해준 집밥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옆집 친구도 초대, 유치원 시절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 엄마(한국인)는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혼자산다 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편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이야 집 좋다" "나혼자산다 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강남 화이팅" "나혼자산다 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훈훈하다." "나혼자산다 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어머니는 한국인이었구나" "나혼자산다 강남 집공개, 강남 엄마, 정말 아름다우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