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민혁, 드림팀 최고 기록 세우며 '뜀틀 최강자' 등극

입력 2014-12-14 12:58
그룹 비투비 민혁이 드림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뜀틀 최강자 자리에 섰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뜀틀 높이뛰기 최강자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 10인은 뜀틀 높이뛰기 '출발 드림팀' 역대 최고 기록인 2m70cm에 도전했다. 이에 민혁, 매드타운 조타, 크로스진 상민은 2m70cm기록에 성공했다.

이후 세 사람은 '출발 드림팀' 최고 기록인 2m75cm에 도전했고 상민과 조타는 아쉽게 실패, 민혁만이 성공하며 1999년부터 시작된 '출발 드림팀' 역사 상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민혁은 "기록 세우러 왔다는 약속을 지켰다"라고 최고 기록을 세운 소감을 말하며 감격했고, 함께 참여한 스타들과 관중석의 팬들 역시 환호성을 보냈다.

민혁 '출발 드림팀' 뜀틀 최고 기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출발 드림팀' 민혁, 역시 운동돌이네" "'출발 드림팀' 민혁, 못하는 운동이 없는 것 같다" "'출발 드림팀' 민혁, 2m75cm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