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은 성민 결혼(사진 = 페이스북)
배우 김사은과 슈퍼주니어 성민이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김사은의 과거 빼어난 외모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홍록기와 유준상의 진행으로 시작된 김사은 성민 결혼 예식에는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연예인, 지인 등 약 10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김사은 성민 결혼 예식에선 ‘오페라의 유령’의 원조 팬텀 브래드 리틀이 일정을 변경하며 참석해 축가를 불렀고,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김아선과 슈퍼주니어 려욱의 축가가 이어지며 김사은 성민 결혼 예식을 빛냈다.
이어 김사은 성민 결혼 2부 예식에서는 신랑 신부가 함께 축가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신혼커플은 김사은 성민 결혼 예식이 끝난 당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는 지난 9월 두 사람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뮤지컬 ‘삼총사’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은 성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결혼, 축하드립니다" "김사은 성민 결혼, 2세들 비주얼을 보장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