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추위, '영하 12도까지 떨어져?'…"평년 기온은 언제부터?"

입력 2014-12-14 03:50


주말 강추위

주말 강추위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3일 기상청에 다르면 오늘 아침 대관령은 영하 10도, 서울은 영하 7.3도를 기록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졌다.

또한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0도, 대구 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2~3도 정도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철저한 한파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당부했다.

13일 기상청에 다르면 오늘 아침 대관령은 영하 10도, 서울은 영하 7.3도를 기록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졌다.

특히 다음주 수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강추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말 강추위, 수요일날 어떻게 나가냐”, “주말 강추위, 영하 12도라니 끔찍해.”"주말 강추위, 너무 춥다. 빨리 봄이 왔으면" "주말 강추위, 생각보다 안춥던데" "주말 강추위, 집 밖에 나오는 순간 느껴지는 공기가 너무 추워" "주말 강추위, 이제 계속 추운건가""주말 강추위, 겨울 너무 싫어" "주말 강추위, 평년 기온 대체 언제 찾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