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촬영중 이태임 민낯 공개...얼굴이 변했다 "충격"

입력 2014-12-14 03:42


’정글의 법칙’ 이태임 민낯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해먹 취침 후 모기떼의 습격을 받은 이태임의 얼굴을 그대로 방영했다.

이날 잠을 자고 일어난 병만족은 그녀의 얼굴을 보고 충격 먹었다.

얼굴 전체가 퉁퉁 부어 있었기 때문인데 이태임은 "모기한테 사방으로 물렸다"고 퉁퉁 부은 얼굴을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부어오른 얼굴을 보고 웃으며 "살다살다 모기에게 시술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제치있게 말해 병만족을 안심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창민, 임창정, 이태임이 출연해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테리한 녹색호수를 생존지로 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태임 민낯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민낯, 모기에 물려도 이쁘다", "이태임 민낯, 이태임 센스에 빵 터졌다.", "이태임 민낯, 얼굴이 너무 가려울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글의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