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결혼, 신부는 5살 연하의 직장인

입력 2014-12-13 16:01


배우 김성오가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오는 오늘(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 홀에서 5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오는 평범한 회사에 재직 중인 신부와 2012년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기자회견은 물론 하객들의 포토월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김성오는 소속사 더블케이E&M 통해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성오는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09 SBS 1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최근 드라마 ‘야경꾼 일지’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

김성오 결혼에 누리꾼들은 “김성오 결혼” “김성오 결혼 축하드려요” “김성오 결혼 오늘이 길일인가” “김성오 결혼 행복하세요” “김성오 결혼 파이팅” “김성오 결혼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김성오 결혼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