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FashionN '팔로우미4'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비는 "난 남자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며 "날 한 번 사귀면 못 잊는다"라고 연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최희는 "이론은 자신 있다. 그런데 나는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다 퍼주는 '무수리 타입'이다. 밀당 조차 할 줄 모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팔로우미4' 아이비, 완전 웃기다" "'팔로우미4' 아이비, 귀엽네" "'팔로우미4' 아이비, 자신감 넘치네" "'팔로우미4' 아이비, 최희 무수리라는 말이 왜이리 웃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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