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WWIC 2015’ 한·중·일 이너서클과 함께

입력 2014-12-13 09:16


위너(WINNER)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WWIC’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WWIC 2015’ 한국, 중국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13일 0시 위너의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YG 트위터, YG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마지막 개최지인 일본 포스터를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YG 케이플러스 모델들이 뒤를 지키고 있으며 수트를 입은 위너가 계단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위너 멤버들은 팔 한 쪽에 ‘WWIC 2015’ 완장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위너의 사진 아래에는 ‘JAPAN OSAKA 2.20~2.21’, ‘TOKYO 2.22’이라는 장소와 시간이 명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너는 오는 1월 10일 베이징 ‘WORKER'S GYMNASIUM’을 시작으로 1월 17일 상하이 ‘GRAND STAGE’, 1월 24일 심천 ‘BAO’AN GYMNASIUM’ 등 중화권에서 WWIC 2015’를 개최한다.

이후 1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무대를 펼친다.

위너와 위너 팬덤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WWIC 2015’는 단순한 팬미팅이 아닌, 위너와 이너서클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