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더식당’, '생생정보통' 방송 후 인기상종가

입력 2014-12-12 20:04
수정 2014-12-12 20:06
지난 9일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명동맛집으로 방송된 ‘더식당’이 이슈가 되고 있다.



더식당은 양식과 한식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피자, 쭈꾸미, 불고기, 샐러드, 밥까지 4+1 세트를 선보이는 직화쭈꾸미전문점으로써 '명동맛집 No.1'으로 자리 잡았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매콤함을 가진 쭈꾸미는 DHC성분을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에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 쭈꾸미에 서양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피자의 콜라보레이션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본관광객들에게 유독 큰 사랑을 받는 더식당은 관광객 손님을 위해 입간판에 일본어로 표기도 해놨으며, 카페 같은 은은한 분위기의 내부인테리어를 비롯해 2층 창가쪽은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행인들이 보이는 관경을 볼 수 있다. 세트구성으로 되어있는 더식당의 메뉴는 세트 주문 시 피자와 냉국수, 파스타도 맛볼 수 있다. 샐러드파스타의 경우, 신선한 야채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사용하며 파스타를 샐러드 안에 넣어 유독 여성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입안에 넣는 순간 확 달아오르는 매콤한 불맛의 쭈꾸미는 빨간냉국수로 얼얼한 입속을 달래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덕에서 갓 구워진 고르곤졸라피자는 바삭한 도우와 치즈, 그리고 꿀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한편 명동맛집 테이스티로드에 꼽히는 ‘더식당’은 생생정보통에서 맛집으로 소개 된 후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