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김래원 폭풍다이어트로 날렵한 턱선 탄탄한 몸매 선보여

입력 2014-12-12 19:57


강남 1970

영화 '강남 1970'으로 컴백한 배우 김래원이 날렵한 비쥬얼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배우 김래원은 15kg을 감량해 날렵한 턱선과 탄탄한 몸매로 주위의 감탄을 샀다.

지난해 김래원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당시 90kg의 체중이었으나, 현재 다이어트로 73kg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1970 김래원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1970 김래원, 와 김래원 대단하다" "강남 1970 김래원,폭풍다이어트했네" "강남 1970 김래원,어떻게 뺀거야?" "강남 1970 김래원, 유하감독 영화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와 배신을 담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내년 1월 21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