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와 배우 한석규의 인터뷰가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한석규가 특별 손님으로 나와 그의 신작 ‘상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 앵커는 이야기 도중 “평상시에 옷에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한석규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한석규는 멋쩍은 모습으로 “저 오늘 신경 썼는데…”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그런가요?”라고 말해 미안한 웃음을 보였다.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귀여워"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조선시대 옷을 다룬 얘기?"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24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네"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어색어색"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친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