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 '아이에스동서W' 모델하우스, 마감임박…인파 몰려

입력 2014-12-12 16:48


최근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이른바 '광안대교 라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남천동, 남구 용호동 등 부산 남부권 집값이 광안대교를 따라 들썩이는 상황. 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만 매립지에 들어선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더블유(W)'의 경우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

W는 전용면적 98~224m2, 148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세대의 98%가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360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가 있어 바다 조망뿐만 아니라 황령산과 부산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가 있으며, 특히 전체세대의 70%는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인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조망특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W는 초고층 아파트 중 최초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보다 낮은 분양가로 문턱을 낮추었으며, 발코니확장 기본 시공으로 전용률 99% 제공,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하였고,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같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가 있다.

거기에 호텔식 커뮤니티시설로 생활의 품격을 높였으며, One Stop Living이 가능하도록 대규모의 스퀘어와 지하에 대형마트입점 예정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최첨단 시스템도 눈에 띈다. 싱크대에서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시스템, 주차관제부터 내 집 현관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는 One-pass 시스템 뿐만 아니라, 태양광집광판. 지열시스템을 이용한 신생에너지 재생으로 관리비를 절감시켰다.

아이에스동서W는 주변개발호재도 기대해 볼 수가 있는데, 문현국제금융단지가 인근에 조성예정으로 올 6월부터 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어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인접해있는 삼익비치 재건축도 속도를 낼 예정으로 고분양가가 예상되고 있어 동반상승을 기대할 수가 있다.

또한, 5월23일 북항대교 개통으로 서부산까지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 구축이 완료돼 W가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금껏 쌓아온 건설노하우와 각 분야 최고의 협력업체들의 역량을 집결해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더블유가 들어서는 용호동에 13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등 지난 40여 년간 전국에 약2만5천여 주택을 공급했다. 특히 해운대 아델리스(47층), 대연혁신지구 복합단지(41층) 등 다양한 고층건물 시공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 시공 경험이 가장 많은 한미글로벌과도 협력한다.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7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건축컨설팅 전문업체로 '타워팰리스 1~3차(69층)를 시작으로 '부산 롯데타운(102층), '잠실제2롯데월드(123층),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마린시티내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과 현대아이파크(72층) 등 부산 해안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축에도 함께한 노하우를 가진 회사이다.

아이에스동서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동호지정계약을 막바지 진행 중이다. W아파트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99-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