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우먼' 설현, '꿀벅지+잘록 허리'로 남성과… 뒤에서 뭐해? '아찔'

입력 2014-12-12 15:23
수정 2014-12-12 17:51
강남 1970 김래원 이민호 설현

배우 이민호가 AOA 설현과의 호흡을 언급한 가운데 설현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강남1970' 언론시사회에서 이민호는 "설현과 촬영할 때 어느 때보다 기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 인터넷게시판에는 설현의 몸매가 드러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설현은 블랙 가죽으로 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한 남성의 등 뒤에서 섹시한 포즈로 남성을 유혹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설현은 초미니 숏팬츠를 입고 배꼽을 훤히 드러내는 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볼륨 몸매를 뽐냈다.

앞서 설현은 '엠카운트다운'에 참석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설현은 시스루로 된 옷을 입고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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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남 1970'은 권력과 폭력이 공생하는 강남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성공을 향한 욕망을 좇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아레나/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