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의 황금인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에서는 김성령이 배우 차승원, 송윤아를 만나 영어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김성령은 차승원, 송윤아를 만나 '띠과외'를 통해 배우기 있는 영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행사장에 가서도 선생님인 성시경이 내준 숙제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
차승원은 숙제를 하고 있는 김성령에게 다가가 "너무 어려운데... 아, 나도 영어 잘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송윤아 역시 "영어 정말 잘 하시더라. 나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라며 김성령을 격려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이 방송 챙겨봐야지" "김성령, 역시 배우는 달라" "김성령, 멋있다 정말!" "김성령, 이 언니 진짜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의 황금인맥이 공개되는 '띠과외'는 12일 밤 10시에 공개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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