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친언니 미모, 여배우?…'D컵여신' 한채영 "자고있는데 팬이 갑자기…"

입력 2014-12-12 14:15


한채영 친언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채영과 그녀의 친언니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서는 출연한 한채영의 활동 변천사를 공개됐다.

한채영은 자신의 친언니를 소개하며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채영은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 현재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의 친언니는 시원한 웃음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배우 한채영 만큼 뛰어난 미모로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에서 나를 보기 위해 28시간 기차를 타고 온 팬이 있다"고 말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한채영은 "중국 팬들은 확실히 적극적인 것 같다"며 "비행기에서 자고 있는데 사진을 찍자고 흔들어 깨우시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채영 친언니에 누리꾼들은 "한채영 친언니, 대박", "한채영 친언니, 언니나 동생이나 미모 대박", "한채영 친언니, 한채영 볼륨 장난아니네", "한채영 친언니, 드레스 예쁘네", "한채영 친언니, 볼륨 없으면 소화 못하는 옷", "한채영 친언니, 언니 일찍 결혼했네", "한채영 친언니, 언니 미모 여배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해피투게더/ S.M. C&C / 한채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