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이설아-그레이스 신, '죽음의 조' 온다 "막상막하 대결"

입력 2014-12-12 13:01


'K팝스타4' 이진아-이설아-그레이스 신, '죽음의 조' 가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는 지난 7일부터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을 시작하며 더욱 화제다.

이번주 랭킹 오디션에는 '키보드녀(女) 3인방'인 이진아와 이설아, 그레이스 신이 한 조로 경쟁에 나설 것이 예고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선 1라운드 '최고의 화제 3인방'인 이들이 이번 시즌 최강 '죽음의 조'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인 이진아와 감동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발표한 이설아가 과연 랭킹 오디션에서도 어떤 자작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레이스 신 역시 '키보드녀(女) 3인방' 마지막 주자로 이진아, 이설아와 함께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감성 보컬조'의 정승환-박윤하-박혜수 역시 눈길을 끈다. 이틀 만에 무대 영상 다시보기 200만 뷰를 가뿐히 넘은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6일째 (12월12일 오전7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K팝스타4'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무척 감사 드린다"며 "감성 보컬조에 이어 이번 주 랭킹 오디션에서도 피를 말리는 '죽음의 조'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