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제의 소식에 누리꾼 "기대된다!"

입력 2014-12-12 11:29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할까?

이하나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하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하나가 꼭 연기했으면 좋겠는데" "이하나가 출연하면 그 드라마 꼭 볼 거다" "이하나가 출연 결정 했으면 좋겠다" "이하나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네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하나가 캐스팅 된 역할은 극중 국어 시간강사 29세 정마리.

정마리는 모범생으로 자라 외고·명문대·대학원·국문과 박사학위까지… 실패 경험 없는 캐릭터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연출에는 '공부의 신' '브레인' '내 딸 서영이' 등의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대본은 '메리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를 쓴 김인영 작가 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왕의 얼굴' 후속으로 오는 2015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