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황수정
배우 황수정과 한채영이 주목받으면서 그녀들의 아찔한 몸매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황수정은 지난 9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 언급되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대찬인생'의 출연진들은 배우 황수정의 마약 파문과 그 이후 복귀 및 재기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드라마 캐스팅 불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01년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된 황수정은 오랜 공백기 끝에 작년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 누나 역인 김지호가 맡은 역할에 캐스팅 됐지만, 당시 떠돌던 성매매 루머에 휩싸이며 복귀가 무산되기도 했다.
한편 배우 한채영은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류특집'으로 꾸며진 11일 '해피투게더3' 방송에는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걸그룹 카라 한승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대방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지 않는 MC 박명수마저 한채영을 향해 "얼굴이 하나도 안 늙었다. 그대로다"라고 말하며 한채영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도 "한채영이 원조 바비인형"이라고 덧붙이며 한채영의 미모와 몸매를 극찬했다.
한채영 황수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채영 황수정, 대박", "한채영 황수정, 둘 다 예쁘네", "한채영 황수정, 역시 여배우는 다른 듯", "한채영 황수정, 한채영 바비인형같아", "한채영 황수정, 사람 몸매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한채영 황수정, 다음 생에는 저 몸매로", "한채영 황수정, 황수정 이미지 변신?", "한채영 황수정, 황수정도 좀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누메로 코리아 / 한채영 웨이보 / J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