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입력 2014-12-12 11:11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앞으로 1년간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아동 학습지도, 영유아 돌보기, 바자회 개최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는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저소득 또는 편부모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양육을 지원해 주는 시설입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