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트렌스젠더 배우 뽀이 트리차다와 방송인 하리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뽀이 트리차다는 자신의 SNS에 '훌륭한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s for warmly Satisfying Dinner)'라는 글과 함께 하리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뽀이 트리차다와 하리수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뽀이 트리차다는 17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성전환 수술을 했다.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인증샷, 하리수 예쁘네" "하리수 인증샷, 둘 다 예쁘다" "하리수 인증샷, 모태 여자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하리수 인증샷, 태국 배우 미모 대박" "하리수 인증샷,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뽀이 트리차다 SN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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