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가 할리우드 배우 짐캐리 닮은 꼴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신영은 백만 가지 표정을 소유했다는 송경아에게 "짐캐리 저리 가라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경아는 "짐캐리 닮았다는 말 들어봤다"며 "짐캐리라는 별명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경아,대박""해피투게더 송경아,똑같아""해피투게더 송경아,진짜 닮은듯""해피투게더 송경아,깜놀""해피투게더 송경아,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송경아는 모델서열에 대해 "기수로 따지면 장윤주가 1위고 2위가 나다. 둘선 언니가 3위다. 막내는 한혜진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