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주신의 탄생 시즌2] 길상류태형 ‘SH에너지화학’, ’한빛소프트’, 신학수대표 ‘SG&G’, ‘삼성출판사’ 편입

입력 2014-12-12 09:55


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상산권태민이 12월 9일에 제시한 ‘초록뱀’이 지난 11일 장중 목표가 3,100원에 도달, 15%의 수익을 실현하면서 수익왕 순위 1위에 올랐다. 상산권태민은 이미 ‘제이씨현시스템’으로 34%, ‘다음카카오’로 24% 수익을 실현한 바 있어 총 73%의 누적 수익으로 수익왕 1위에 한발 앞서나갔다.

상산권태민은 보유종목 중 목표수익 도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흥아해운’을 언급하였다. ‘흥아해운’에 대해 “유가하락 수혜주로 기관이 8월 1일부터 약 1,100만주를 매수하였으며, 외국인 지분이 약 2,900만주, 대주주 지분이 약 2,300만주로 유통물량이 약 2,100만주라고 한다. 또한 강한 실적 모멘텀 부각이 예상되며, 2015년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 된다고”고 한다.

수익왕 TOP3는 1위 상산권태민(73%), 2위 백진수대표(48%), 3위 이경락대표(39%)이다.

종목수익률 순위는 1위 ‘제이씨현시스템’(상산권태민, 11월 4일 제시, 34% 목표수익 달성), 2위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 3위 ‘한빛소프트’(길상류태형, 12월 3일 제시, 23% 목표수익 달성), 공동 4위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과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대표, 11월 20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 순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 후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2월 19일 시즌 종료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마지막으로 2종목씩 동시 편입한다.

11일 새로 편입된 길상류태형의 ‘SH에너지화학’(목표가 2,100원)와 ‘한빛소프트’(목표가 8,000원), 신학수대표의 ‘SG&G’(목표가 4,800원)와 ‘삼성출판사’(목표가 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