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수능 잘 본 유병재작가 과거 카톡 화제

입력 2014-12-11 21:14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 중인 유병재 작가가 전교 1등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연출 고민구)에서는 유병재 SNL작가가 출연해 고교 시절 전교 1등이었던 과거를 회상한다.

차학연(빅스)이 전교 1등을 해봤다고 이야기하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병재 작가의 학력과 2014 수능 관련한 카톡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병재 작가는 수능 메세지 촬영 관련 하여 "수능을 잘봐서"라고 언급해 네티즌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유병재 작가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인재로 알려져 있다.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유병재 생긴것과 다르네"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전교 1등 이라니"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수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오늘부터 출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