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남편 셀프 영상에서 애정 드러내 "사랑해"

입력 2014-12-11 18:18


모델 이현이의 남편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새MC로 합류한 이현이가 “요즘 고민은 결혼하고 일을 하니까 일, 남편, 나의 삼각관계다. 다행히 남편은 내가 늦게까지 녹화하거나 일해도 싫어하지 않고 이해한다”며 남편을 언급했다.

이에 조정치는 “모델 일을 할 때 노출 의상도 입는데 그런 것도 괜찮냐”고 질문하자 이현이는 “남편은 잘 이해해준다. 굉장히 쿨하다”고 말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1살 연하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지닌 대기업 직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현이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트루 라이브쇼’에서 남편과의 셀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현이 남편은 당시 “아내는 집에선 모델이 아니다. 평소 집에 있으면 모델이라는 느낌은 없다. 그냥 내 와이프라는 생각이 든다”고 아내 이현이를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현이 남편”, “모델 이현이”, “모델 이현이 남편, 훈훈하다”, “모델 이현이 남편, 훈남에 대기업?”, “모델 이현이, 남편까지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현이와 남편은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