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단기어학연수 최고의 효과, 길림사범대 '인기'

입력 2014-12-11 17:59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중국어 문화체험과 중국어회화 실력 향상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중국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유모닷컴에서 진행하는 길림사범대 6주 방학연수가 주목받는다. 가장 발음이 깨끗한 길림성 사평지역에서 하루 6시간에 알찬 구성으로 실시되고 있다는 특징 때문이다.

특징으로는 오전 4교시 중국어 회화 수업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작문, 종합중국어 등의 필수 회화과정의 수업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90분씩 HSK 4급, 5급 수업 또는 1:2 중국어 과외를 집중적으로 한다는 점이 있다. 때문에 6주라는 짧은 기간에도 중국어회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서 중국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주말에는 인근 지역 단체여행 뿐만아니라 스키캠프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다.

중유모닷컴 측은 "길림사범대가 있는 사평시의 경우 도시인구의 98%가 한족이어서 중국어 학습 환경이 우수하고, 물가 또한 중국전역에서 가장 저렴해 부담 없이 중국어학연수와 중국단기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유모닷컴에서는 초, 중, 고등학생들의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북경 제14중학 방학캠프 또한 진행하고 있다.

길림사범대 중국단기어학연수 6주 과정은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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