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탄생' 프라이머리로우 두유크림, 런칭 3주 만에 전량 완판

입력 2014-12-11 17:35
화학성분 15無 첨가의 천연 두유 발효성분과 생체유사수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된 '두유크림'이 위메프 출시 3주 만에 전량 완판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프라이머리로우 담당자는 "출시 3주만에 2만4000개 돌파로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고, 위메프에서 1차 전량 완판되는 조기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런칭 첫날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선점하며,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지속적인 상위 실적을 유지한 두유크림은 2014년 뷰티카테고리 기초 기능성 신규브랜드 최단시간,최다판매 아이템이 됐다.

업체 측은 "겨울 타깃에 맞추어 쫀득하고 촉촉한 제형인 반면 발랐을 때 생체유사수를 사용하여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소비자들이 빠르게 알아봐 준 것이며, 리빙코스메틱이라는 슬로건을 걸어 안전한 유리용기와 소이캔들을 접목시킨 것이 더욱 시너지효과를 낸 것 같다"고 밝혔다.

두유크림은 이외에도 디테일을 강조해 마사지 기능이 가능한 스파츌러를 내장,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마사지법까지 내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적중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소셜 커머스 측은 "건성, 지성, 민감성피부에 모두 피부트러블 없이 보습력과 지속력를 두루 갖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된 동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유크림의 주 성분인 '소이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트러블예방, 피지분비 억제, 탄력강화, 미백, 보습작용이 뛰어나고 피부결을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여드름피부와 건조한피부에 적합한 수분영양크림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지현 위메프 담당 MD는 "두유크림을 처음 봤을 때 쫀득한 제형, 빠른 흡수에 반했다. 2014년 신규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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