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혜리 애교, '곰돌이 한 마리' 4MC 볼 뽀뽀 스킨십? 초토화

입력 2014-12-11 18:07
걸스데이 혜리가 '곰돌이 한 마리' 6행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라는 운에 맞춰 "곰돌이 한 마리가"라고 운을 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서"라며 4MC 뒤로 슬금슬금 다가갔다.

이후 그는 "이렇게 쪽, 한 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고 말하며 MC들의 볼에 과감한 뽀뽀 스킨십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김국진은 “이래서 혜리, 혜리하는 구나”라고 흐뭇해 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 혜리 라디오스타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리 애교 볼 뽀뽀,대박""혜리 애교 볼 뽀뽀,,살살 녹네""혜리 애교 볼 뽀뽀,,귀여워""유병재 혜리 라디오스타,애교 부담스럽다더니""혜리 애교 볼 뽀뽀,,역시 혜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