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기천,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입력 2014-12-11 12:59


배우 김기천이 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에 6년째 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든 수명(여진구 분)이 움직이는 시한폭탄 승민(이민기 분)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민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