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어부복 입고 바닷가 누벼 ‘삽시도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4-12-11 11:00


‘헬로! 이방인’ 강남이 어부로 완벽 변신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남 보령의 삽시도 겨울 바다에서 펼쳐지는 무전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 가운데 어촌에서 어부들이 사용하는 작업복인 멜빵 고무 바지와 장화를 착용하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바닷가를 배경으로 강남이 작업복을 입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낚싯감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강남은 진지한 표정으로 바다를 누비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삽시도에 도착한 이방인들의 혹독한 ‘극한 체험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좌충우돌 돌발 행동과 무슨 일이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의 강남이 바다에서도 실력발휘를 할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어부로 변신한 강남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 되는 MBC ’헬로! 이방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