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변함없는 한국의 브란젤리나 … 동반 미국행 장기체류?

입력 2014-12-11 00:31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과 이민정이 동반 출국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최근 두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다. 현재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무엇보다 이민정 남편 이병헌에 대한 믿음이 크고,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다” 고 전했다.

이민정이 국내 광고 일정을 소화한 뒤 미국에 일정이 잡혀있는 이병헌과 함께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미국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0월에도 미국으로 출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병헌이 10월 2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과 현지 미팅 등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여기에 이민정도 합류하여 같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현재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모델 이모씨에게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을 협박당하고 이를 고소했다. 경찰은 다희와 이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두 사람은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대단한 커플이다’ ‘이병헌 이민정, 가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이병헌 이민정, 이민정이 정말 혜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