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윤균상,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이렇게 훈훈했나?'

입력 2014-12-10 21:58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수목그라마 '피노키오'의배우 윤균상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방송 시작!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부드러운 눈매와 하얀 피부가 드라마 속에서와는 또 다른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윤균상은 극 중에서 떠돌이 삶을 살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지만 사진 속 배유 윤균상의 모습은 훈훈 그 자체인 것.

한편,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윤균상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윤균상, 이렇게 보니 완전 대학생 같네", "윤균상 매력덩어리인듯",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윤균상, 자꾸 눈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